청순 여신 장예원 아나, 라면 먹방도 화제…김일중 토라진 이유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9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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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SBS 공식 유튜브 화면 촬영
장예원, SBS 공식 유튜브 화면 촬영
장예원

장예원 SBS 아나운서의 미모가 화제가 된 가운데, 장예원의 라면 먹방(먹는 방송)도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SBS 공식 유튜브에는 18일 장예원 아나운서와 김일중 아나운서가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제작진이 “왜 라면을 먹느냐”고 질문하자 장예원은 “밥을 (김일중)선배에게 양보하고 나는 라면을 먹는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같이 라면을 먹던 김일중은 순간 토라져 “다 먹어. 나 굶을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예원·김일중 아나운서는 브라질월드컵 중계 MC를 위해 브라질에 머물고 있다. 19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장예원 아나운서가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카메라가 자신의 모습을 비추자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캐스터로 나선 SBS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가 경기를 편하게 보고 있다. 하지만 예쁘게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장예원, SBS 공식 유튜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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