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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연수-김종국, 화끈한 단무지 게임 "키스신 찍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2 14:26
2014년 6월 2일 14시 26분
입력
2014-06-02 14:01
2014년 6월 2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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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김종국'.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하연수 김종국'
'런닝맨' 하연수가 김종국과 아슬아슬한 단무지 키스를 선보였다.
하연수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김종국과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에서 김종국-하연수 커플은 막대과자 게임을 변형한 '단무지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하연수는 남다른 승부욕으로 김종국에게 "제가 오케이 할 때까지 절대 떼면 안 된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김종국-하연수 커플은 단무지를 입에 물고 거침없이 다가가 짧은 길이의 단무지를 남겼고 우승을 차지했다. 게임 도중 두 사람의 입술이 거의 닿을 듯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하연수 출연에 네티즌들은 "하연수 승부욕 강하네", "꼬부기 귀엽다", "김종국 하연수 진짜 입술 닿았나", "열심히 하는 모습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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