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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24년째 놀이공원 ‘두리랜드’ 운영…“즐거우니까 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10:11
2014년 5월 22일 10시 11분
입력
2014-05-22 10:07
2014년 5월 22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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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무가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현식-박원숙 가상 부부는 나들이를 위해 임현식 손자와 함께 ‘두리랜드’를 찾았다.
1989년 문을 연 ‘두리랜드’는 임채무가 경기도 장흥의 약 3000평 대지에 직접 만들어 24년째 운영 중인 놀이공원으로 10여 종의 놀이기구가 마련돼 있다.
임채무는 한 인터뷰에서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 “즐거우니까 하지 어떤 일이든 일이라고 생각하면 못한다”고 전한 바 있다.
임채무 ‘두리랜드’ 운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리랜드가 임채무 소유였어? 놀랍네 정말”, “두리랜드 가보고 싶다”, “두리랜드 땅값 엄청날텐데.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님과 함께 (임채무 두리랜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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