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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채정안, 약혼남 김명민에게… “왜 전화 안 받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2 10:12
2014년 5월 22일 10시 12분
입력
2014-05-22 09:36
2014년 5월 22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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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개과천선'
‘개과천선 채정안, 김명민’
드라마 ‘개과천선’에서 김명민의 연기가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채정안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채정안은 지난 21일 방송된 ‘개과천선’ 7회분에 ‘유정선’ 역으로 등장해 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극중 채정안은 김명민(김석주)이 전화를 받지 않는다며 로펌을 직접 찾아가는 모습으로 처음 모습을 나타냈다.
앞서 사고로 기억을 잃은 개과천선의 김명민은 채정안을 그대로 지나쳤고 이에 채정안은 크게 의아해했다.
이에 개과천선은 김명민과 채정안의 만남으로 새로운 갈등관계를 맞이하게 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개과천선’ 채정안의 등장과 함께 시청률 상승도 함께 도모했다. 전회 대비 1.3%포인트 상승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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