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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결혼 전제 상대 있다… “남자친구 좋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9 14:40
2014년 5월 19일 14시 40분
입력
2014-05-19 14:29
2014년 5월 19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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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지난 1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의 생일잔치가 방송됐다.
이날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는 아버지에게 계속해서 양고기를 권했고 직접 만들었다는 말에 추계이는 “빨리 시집을 가야 된다”고 서두를 것을 요청했다.
이에 식사를 하던 중 추정화는 조심스럽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서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남자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는 “5살 연하의 남자친구고 만난 지 6년 만났다”면서 “예비신랑이 초등학교 때부터 유도를 하고 체중이 60kg쯤 나간다”고 털어놨다.
추정화의 발언에 추계이는 “지금 몇 살인데?”라고 물었고 남자친구가 5세 연하라는 딸의 대답에 레이저 눈빛을 날려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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