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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유지안 커플, 3개월 전 결별 “스케줄 바빠 관계 소원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4 17:54
2014년 5월 14일 17시 54분
입력
2014-05-14 17:39
2014년 5월 14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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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DB
'김우빈 유지안 결별'
‘모델커플’ 배우 김우빈과 유지안이 2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14일 한 매체는 “김우빈과 유지안이 얼마 전 결별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며 “두 사람이 서로 바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우빈과 유지안이 헤어진 것이 맞다”며 “3, 4개월 정도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신사의 품격’, ‘학교’, ‘상속자들’에 출연하며 최고 대세남으로 떠올랐으며 유지안은 17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톱모델이다. 최근 '브라운아이드소울'과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렸는데”, “그럴 것 같았어”, “둘 다 바쁘네”, “안타깝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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