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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호란, 과거 성형 사실 인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2 10:36
2014년 5월 12일 10시 36분
입력
2014-05-12 09:51
2014년 5월 12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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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백투마이페이스’ 방송 갈무리
‘백투마이페이스’
‘백투마이페이스’에서 MC 박명수와 가수 호란이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 ‘백투마이페이스’에는 박명수와 호란이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가 아닌 안과에서 6만 원을 주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란 역시 “스물 한 살 때 쌍꺼풀을 집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MC로 뽑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투마이페이스’는 ‘당신의 얼굴과 인생을 돌려드립니다’라는 의도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과 몸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백투마이페이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밌겠네”, “박명수 정말 안과에서 했다고?”, “요즘 쌍커풀이 무슨 성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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