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식혜 김보성 CF 화제, “광고주는 갑 나는 으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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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8일 1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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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이 자신의 유행어인 ‘의리(으리) 시리즈’를 앞세운 코믹 광고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팔도는 7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자사의 음료 ‘비락식혜’ 광고를 공개했다.

이 광고에서 김보성은 “전통의 맛이 담긴 항‘으리’, 신토부‘으리’”라며 제품을 소개했다. 이어 “‘으리’집 ‘으리’음료”라고 강조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보성은 “마무‘으리’. 나는 이것으로 팔도에 의리를 지켰다”고 말한 뒤 “광고주는 ‘갑’ 나는 의리(을이)니까”라며 코믹한 표정으로 재치 있게 의리 시리즈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비락식혜 김보성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김보성 의리시리즈 최고다”, “터프가이 김보성!”, “김보성 비락식혜 CF 정말 웃겨”, “비락식혜 CF 김보성, 나도 회사에서 으리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비락식혜CF (비락식혜 김보성)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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