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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김대우 감독, “송승헌 가슴 만져… 온주완은 감흥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8 09:39
2014년 5월 8일 09시 39분
입력
2014-05-08 09:04
2014년 5월 8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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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온주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갈무리)
'송승헌 온주완'
영화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이 송승헌의 가슴 근육을 만진다고 폭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 출연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김대우 감독에게 “촬영 중 힘들 때 송승헌의 가슴을 만지며 위안을 얻는다는 소문이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MC들은 옆에 앉은 송승헌의 셔츠 가슴 부분이 열려있다며 만지고 싶은 욕망을 부른다고 농담을 던졌다.
김구라는 김대우 감독에게 재차 질문했고 그는 “위로가 된다. 처음에는 반항하더니 나중엔 그냥 넘어가더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온주완의 가슴에는 감흥이 없다던데”라고 묻자 김대우 감독은 “송승헌보단 볼륨이 작다”고 폭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온주완 모두 매력덩어리네”, “가슴 얘기 정말 웃기다”, “송승헌이 볼륨감이 있네”, “진짜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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