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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 길 대신 사과, “변명의 여지없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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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 13:01
2014년 5월 4일 13시 01분
입력
2014-05-04 12:50
2014년 5월 4일 1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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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길 사과.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길을 제외한 6명의 멤버들이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하차한 길을 대신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멤버들은 정장을 입고 카메라 앞에 일렬로 섰고 대표로 유재석이 “이 얘기를 안 드릴 수 없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길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며 “제작진과 멤버 모두가 책임 있는 일이다. ‘무한도전’을 아껴주신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 “길도 자숙의 시간을 갖고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을 것이다. 방송 외적으로도 더욱 신중한 ‘무한도전’이 되겠다. 더욱 열심히 하는 ‘무한도전’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길은 지난달 2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으며 당시 길의 혈중 알콜농도는 0.109%에 달해‘면허취소’ 처분을 받은바 있다.
무한도전 길 사과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사과, 유재석이 대신했네”, “무한도전 길 사과, 길은 반성하길”, “무한도전 길 사과, 음주운전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무한도전 길 사과, 음주운전은 범죄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선거특집 ‘선택 2014’가 방송됐다.
사진 l 무한도전 (무한도전 길 사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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