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GIVE LOVE 뮤비 엔딩, 노란리본 새겨 넣으며 애도

악동뮤지션 GIVE LOVE, GIVE LOVE 뮤비 화면 촬영

악동뮤지션 GIVE LOVE

혼성 듀오 악동뮤지션이 ‘GIVE LOVE’ 뮤직비디오를 통해 노란리본을 달며 애도를 표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GIVE LOVE’(기브 러브)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기브 러브’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7일 음원공개와 동시에 온라인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악동 뮤지션의 또 다른 타이틀 곡 ‘200%’의 뮤직비디오와 내용이 연결된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악동뮤지션의 멤버 이수현과 모델 남주혁이 출연해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악동뮤지션 ‘GIVE LOVE’ 뮤직비디오 엔딩부분에는 제목과 함께 노란리본을 새겨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악동뮤지션 GIVE LOVE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악동뮤지션 GIVE LOVE, 노래도 좋고 마음도 예쁘다”, “악동뮤지션 GIVE LOVE, 노란리본 달았구나”, “악동뮤지션 GIVE LOVE, 뮤비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악동뮤지션 GIVE LOVE, GIVE LOVE 뮤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