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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현진 아나, 앵커 복귀 앞두고 기자 전직? MBC “확정된 것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4 15:17
2014년 4월 24일 15시 17분
입력
2014-04-24 14:37
2014년 4월 24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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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기자 전직'(출처= MBC)
'배현진 기자 전직'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한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MBC의 사내 직종전환공모에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하기를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MBC 측은 “배현진 아나운서의 발령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1년 4월부터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한 뒤 2년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개인적 이유로 휴직했다가 5월 12일부터 MBC ‘뉴스데스크’에 복귀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배현진 기자 전직’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야?”, “좋은 제도네”, “뉴스데스크는 어쩌고?”, “그런가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는 시기별로 직종전환 공모를 진행해 부서 이동을 자유롭게 하고 있다. 손석희, 김주하, 전종환 등이 그동안 이 절차를 밟아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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