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부터 관광주간, 1인당 10만원 휴가비 지원, 종묘 50% 할인 ‘풍성’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6일 0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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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관광주간. 사진 = 한국 관광공사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사진 = 한국 관광공사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국내관광 수요 창출 방안의 하나인 ‘2014 관광주간’이 5월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5일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할인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관광 주간 동안에는 전국 1168개 숙박 및 음식, 공연, 쇼핑업소와 유료 관광지, 시티투어 등이 할인에 들어가며 각종 할인 쿠폰을 한국 관광 공사 공식 홈페이지((http://spring.visitkorea.or.kr)를 통해 출력할 수 있다.

관광주간 기간 동안 4대 궁 및 종묘 입장료도 50% 할인되지만 야간 개방은 제외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방 및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이 무료입장 된다.

관광주간에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제도상 지원도 추진한다. 문체부는 전국 경제인 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에 근로자 휴가 사용을 장려하도록 요청하고,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으로 1인당 1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풍성하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어디로 가지”,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할인 쿠폰 미리 준비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사진 = 한국 관광공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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