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꼬마 헤라클레스, 전문 트레이너 도움 없이 몸 만들어…“어떻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3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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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진 = 동아일보 DB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진 = 동아일보 DB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8살 꼬마 헤라클레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진이 3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연을 소개했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연의 주인공은 브랜든 블레이크(8)라는 소년으로 현재 아일랜드 동부 킬데어에 거주한다.

블레이크는 자신의 또래 친구들이 컴퓨터나 다른 놀이에 빠져 있을 때에도 오로지 보디빌딩에 집중했다고 한다. 또한 벤치 프레스 등 웨이팅 트레이닝 기구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이런 근육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블레이크는 전문 트레이너의 도움 없이 인터넷을 보며 몸을 만들었다.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인터넷에 공개해 놓은 기구 없이 하는 근력운동을 참고해 몸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블레이크의 아침과 점심은 과일과 시리얼, 저녁은 약간의 육류와 채식이라는 엄격한 식단관리까지 해 눈길을 끈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대단하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정말 근육질 몸매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노력이 대단해”, “8살 꼬마 헤라클레스,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 사진 = 동아일보 DB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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