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엄마 야노시호 외출에도 무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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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31일 1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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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이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 써니, 티파니, 수영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는 지인을 통해 일본 공연차 도쿄를 방문한 소녀시대와 추사랑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평소 낯을 잘 가리는 추사랑은 미키 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나타난 소녀시대 언니들을 보자 쑥스러워하며 주위를 맴돌기만 했다 . 하지만 소녀시대 멤버들은 동요 산토끼를 부르고 피터팬 구연동화를 선보이며 추사랑의 마음을 조금씩 돌려놨고 귀여운 옷 선물과 양탄자 태워주기 등을 하며 결국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추사랑은 작별을 앞두고 소녀시대 멤버들이 가지 못하게 애교를 부렸고 특히 시종일관 “안돼”라고 외쳤던 볼뽀뽀를 윤아에게 해 다른 멤버들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엄청 귀여워”,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소녀시대보다 준우 준서 더 좋아하네”, “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야노시호도 질투”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슈퍼맨이 돌아왔다(추사랑 소녀시대 앓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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