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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영상편지, 소녀시대 사랑이 마음 얻으려 ‘이것’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8 18:12
2014년 3월 28일 18시 12분
입력
2014-03-28 18:04
2014년 3월 28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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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영상편지. 출처= KBS2
‘추사랑 영상편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소녀시대에게 남긴 영상편지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사랑이의 애정이 담긴 영상 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 윤아 태연 티파니 수영 써니는 사랑이를 만나기 위해 추성훈의 집에 찾아갔다.
소녀시대는 사랑이에게 비행기를 태워주고 피터팬 구연동화를 선보이는 등 사랑이와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언니들의 진심에 사랑이는 마음을 열고 영상 편지로 “소녀시대 언니들 보고 싶어요”라고 화답했다.
‘추사랑 영상편지’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의 진심이 느껴지네”, “사랑이 마음 얻으려면 그 정도는 해야지”, “요즘엔 사랑이가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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