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천우희 셀카, 피부에서 빛이 나… “자체발광 외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7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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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트위터
천우희 트위터

‘‘한공주’ 천우희 셀카’

영화 ‘한공주’에 출연하는 배우 천우희의 셀카가 공개됐다.

천우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한공주’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고 기뻤습니다. 개봉하고 나서도 많이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흰색 의상과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함을 과시한 천우희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영화 ‘한공주’에서 천우희는 주인공 ‘한공주’의 고등학생 시절을 맡아 열연하다. ‘한공주’는 10대 때 집단 성폭행을 당한 여주인공이 아픔을 이겨내고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한공주’는 내달 17일 개봉 예정이다.

‘한공주’ 천우희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한공주’ 천우희 셀카, 피부에서 빛이 난다”, “‘한공주’ 천우희 셀카, 영화 꼭 봐야지”, “‘한공주’ 천우희 셀카, 청순하다”, “‘한공주’ 천우희 셀카, 자체 발광 외모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공주’ 천우희 셀카. 사진=천우희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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