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측, 온주완과 열애설 부인…“열애하면 숨길 이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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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14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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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배우 김옥빈이 동료배우 온주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옥빈 소속사 월엔터테인먼트 측은 “‘칼과 꽃’ 종영 후 박수진 등 출연진들이 다같이 어울렸을 뿐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옥빈은 연애를 하더라도 숨기지 않고 편안하게 만나는 사람”이라며 “만약 열애가 사실이라면 숨길 이유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앞서 지난해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칼과 꽃’에 함께 출연했다.

‘김옥빈 온주완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김옥빈 온주완 의외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오전 한 매체는 “김옥빈과 온주완이 드라마 ‘칼과 꽃’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반년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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