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JYP와 전속계약…“연습생 인연, 만능엔터테이너 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3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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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민효린 JYP 전속계약/JYP
사진제공=민효린 JYP 전속계약/JYP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민효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민효린은 과거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으나 데뷔하지는 못했다.

13일 JYP에 따르면 소속사와 남다른 인연이 있던 민효린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전폭적인 지지 하에 만능 엔터테이너로 도약할 계획이다.

민효린은 JYP와 인연에 대해 "어린시절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연예인이 되는 것을 꿈꿨다. JYP에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JYP가 보유하고 있는 많은 네트워크와 노하우가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현재 JYP에는 원더걸스, 2AM, 2PM, 미쓰에이, 선미, 갓세븐 등의 가수와 이정진, 박주형, 최우식, 김소영, 윤박 등 배우가 소속돼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축하할 일이다", "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연습생 인연이 있구나", "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앞으로 기대하겠다", "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노래도 하는 건가?", "민효린 JYP와 전속계약,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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