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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추사랑 먹방 포기, 남자친구 유토 앞에서 다소곳...‘이런 모습 처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0 22:04
2014년 3월 10일 22시 04분
입력
2014-03-10 20:53
2014년 3월 10일 2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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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사랑 먹방 포기, 남자친구 유토 앞에서 다소곳...‘이런 모습 처음’
‘추사랑 먹방 포기’
추사랑이 먹방계의 강적을 만났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의 추사랑의 남자친구인 유토가 등장했다.
평소 왕성한 식욕으로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하던 추사랑은 이날은 어쩐일인지 폭풍 먹방 대신 다소곳한 소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반면 유토는 사랑은 물론 윤후, 하정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먹방계 지각변동을 알렸다.
추사랑은 그런 유토를 의식해서인지 다 식은 수프도 호호 불어가며 다소곳하게 밥을 먹었다.
유토는 남은 음식을 모조리 먹어치운뒤 추사랑 앞에서 배를 걷어 올리며 상남자?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추사랑 먹방 포기...강적을 만났네" "남자친구 앞이라 그런가?" "유토, 먹방계 다크호스다", "유토 완전 상남자다 추사랑 먹방 포기 할만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먹방 포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19회
2014-03-09|00: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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