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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선미, 눈물의 수상소감 남기며… “항상 2등만 해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3 10:29
2014년 3월 3일 10시 29분
입력
2014-03-03 10:23
2014년 3월 3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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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인기가요' 갈무리
‘선미 눈물’
타이틀곡 ‘보름달’로 1위를 차지한 선미가 눈물을 흘리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선미가 타이틀곡 ‘보름달’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선미는 눈물을 흘리며 수상소감으로 “항상 2등만 했다. 오늘 이렇게 1등 하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선미는 “내가 항상 2등만 해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다. 항상 고군분투해주는 팬 분들, 소속사 직원 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선미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미 노래 좋더라”, “1위 축하해요”, “1등할 만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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