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해서웨이에 KO승, 송가연 “대한 독립 만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3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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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해서웨이. 사진 = 송가연 SNS
김동현 해서웨이. 사진 = 송가연 SNS
김동현 해서웨이

여성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해서웨이 전 KO승 소식에 감격어린 소감을 전했다.

송가연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 너무 멋진 날이다.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파이팅. 빨리 월요일돼서 운동하고 싶다! 제대로 힐링!”이라는 글을 남기며 김동현의 승리를 축하했다.

김동현은 삼일절인 지난 1일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MACAU'의 메인이벤트에 나섰다. 이날 김동현은 강력한 백스핀 엘보우(뒤로 회전하며 팔꿈치로 공격하는 기술)로 3라운드만에 미국의 격투기 선수 존 해서웨이에게 KO승을 거뒀다.

한편, 송가연은 현재 로드FC를 통해 프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미모의 여성 격투기 선수다.

김동현 해서웨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동현 해서웨이, 송가연이랑 친한가”, “김동현 해서웨이, 송가연 예쁘다”, “김동현 해서웨이, 나도 함께 만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현 해서웨이. 사진 = 송가연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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