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종영소감에 누리꾼 “벌써 또 보고 싶은데 어떻게 잊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일 1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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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종영소감’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캡처)
‘전지현 종영소감’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캡처)
전지현 종영소감에 누리꾼, "벌써 또 보고 싶은데 어떻게 잊어"

전지현 종영소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지난달 27일 종영한 가운데 전지현, 김수현이 소감을 밝혔다.

14년 만에 드라마 촬영에 임한 전지현은 "드라마는 오랜만의 작업이라 기대와 우려가 컸다. 상상 이상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으면서 큰 성과를 거두어 행복했다"며 "'별그대'와 '천도커플'이 여러분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도민준으로 살았던 지난 시간 큰 사랑을 받았다"며 "도민준의 지구에서 마지막 3개월,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까지 모든 순간이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전지현 종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종영소감, 도민준 천송이가 그리울 듯" "전지현 종영소감, 별그대 또 보고 싶다" "전지현 종영소감, 달달하고 정말 좋았던 드라마" "전지현 종영소감, 벌써 또 보고 싶은데 어떻게 잊어" "전지현 종영소감, 다른 커플보다도 더 오래 가슴속에 남을 것 같다" "전지현 종영소감, 천도커플 못 잊을 듯. 정말 보면서 완벽하게 행복했던 드라마였다" "전지현 종영소감, 별에서 온 그대 시즌2 안나오나?" "전지현 종영소감, 시청자들도 행복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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