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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자매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5 12:48
2014년 2월 25일 12시 48분
입력
2014-02-25 12:37
2014년 2월 25일 1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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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따말’ 한혜진-김지수 마지막 촬영장서 ‘행복한 투샷’ 오늘 밤 10시. ‘따뜻한 말 한마디’ 마지막 회가 방송됩니다!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지난 24일 공식 트위터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한혜진과 김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극 중 지진희의 내연녀와 아내 역으로 절대 웃으면서 만날 수 없는 사이지만 실제로는 자매처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다정해보여서 어색해”,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인증샷, 정말 아름다운 투샷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나무엑터스(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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