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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로 깜짝 변신…“티셔츠로 타이즈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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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17:45
2014년 2월 13일 17시 45분
입력
2014-02-13 17:36
2014년 2월 13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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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스케이트 선수로 깜짝 변신한 모습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MBC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치 열혈응원단 민율이의 금메달 세리머니. 우리의 소중한 김승부욕 어린이는 한국 선수가 지면 속상해서 운다고 하네요. 한국 선수들 민율이 웃게 해주세요~ 제발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김민율은 스케이트 선수들이 입는 타이즈처럼 티셔츠를 머리에 뒤집어 쓴 채 빙판을 질주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민율은 마치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처럼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여 눈길을 끈다.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변신, 귀엽다”,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진지해서 더 웃겨”, “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개구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아빠 어디가 페이스북(김민율 스케이트 선수)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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