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TV 좋아요’, 레이디제인 “공개 연애 안 하는 게 좋을텐데”

공유TV 좋아요 사진 출처 = tvN 공유 TV 좋아요 화면 촬영

공유TV 좋아요

가수 레이디제인이 공개 연애에 대해 반대했다.

지난 11일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공유 TV 좋아요’에서는 방송인 김구라, 이경규,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가수 육성재, 레이디 제인이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SNS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포샵해드립니다’ 운영자들도 출연했다. '포샵해드립니다'는 제보자들의 사진을 콘셉트에 맞게 포토샵 보정 해주는 페이지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샵해드립니다' 운영자 중 한명인 도미솔 씨가 설립자 황성원 씨와 연인 관계임을 밝혔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그런 걸 뭐하러 공개 하냐”며 “공개 안 하는게 좋을텐데”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레이디제인이 아픈) 경험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레이디제인은 과거 래퍼 사이먼디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한편 공유 TV 좋아요는 온라인상에서 화제의 인물이나 공감글, 재미있는 사진과 영상 등을 시청자와 공유하는 토크쇼이다.

공유TV 좋아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공유TV 좋아요, 레이디제인 쌈디랑 이별했었지”, “공유TV 좋아요, 방송 재밌다”, “공유TV 좋아요, 레이디 제인 정말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유TV 좋아요 사진 출처 = tvN 공유 TV 좋아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