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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어린시절 공개, ‘지금 모습과 비교해 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2 12:00
2014년 2월 2일 12시 00분
입력
2014-02-02 11:51
2014년 2월 2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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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어린시절|사진=KBS 2TV
방송인 클라라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배워야 산다'에서는 배우 정동환과 가수 현미, 코리아나의 이승규가 스마트폰에 대해 공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승규 부부는 외동딸인 클라라에게 줄 선물을 만들기 위해 클라라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어린 시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표정으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모태미녀임을 입증했다. 공주풍의 옷차림 또한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 이승규는 클라라의 사진을 보며 "클라라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해외 활동이 바빠 떨어져 지냈다"며 "함께 산 건 불과 3년 밖에 안 된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클라라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어린시절, 진짜 예쁘다. 어릴 때 얼굴이 남아있네", "클라라 어린시절 똘망똘망하네", "클라라 어린시절, 모태미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워야 산다'는 디지털 기기와 거리가 멀었던 60세 이상의 연예인 3명이 미션을 통해 스마트 기기와 기술들을 터득해보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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