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주지훈 ‘Fxxk U’, 과거 ‘피어나’ 베드신보다 야할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7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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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뮤직비디오 피어나(위)와 신곡 'Fxxk U' 티저(아래).
가인 뮤직비디오 피어나(위)와 신곡 'Fxxk U' 티저(아래).
가인-주지훈 'Fxxk U', 과거 '피어나' 베드신보다 야할까? '방송 부적합 판정'

가인 주지훈 Fxxk U

가수 가인의 신곡 'Fxxk U' 뮤직비디오의 노출 수위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는 19금 모습을 연상시키는 일명 '샤워실 커튼' 티저로 화제가 된 선공개곡 'Fxxk U'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본편을 27일 자정 공개한다고 밝혔다.

'Fxxk U'는 지난 24일 샤워실 커튼을 짚은 여자의 그림자 뒤로 한 남자의 모습이 겹쳐지는 도발적인 티저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해당 남성 출연자는 배우 주지훈으로 밝혀졌다. 주지훈은 가인과의 친분 때문에 'Fxxk U' 뮤비에 출연, 감각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인은 지난 솔로앨범 '피어나'에서도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바 있다. 높은 수위의 격렬한 베드신이 담긴 '피어나' 뮤직비디오는 사전 심의를 통해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Fxxk U' 뮤직비디오 역시 SBS로부터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은 만큼 그 본편 공개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

가인은 다음달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을 발표하며, 선공개곡 'Fuxx U'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27일 밤 12시에 공개한다.

가인 'Fxxk U' 뮤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Fxxk U', 공개전 반응은 한마디로 대박인 듯", "가인 'Fxxk U', 12시만 기다리고 있다", "가인 'Fxxk U', 주지훈 강렬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가인 'Fxxk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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