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요요현상’ 무한도전 밀라노行 취소후 12kg ↑, 얼굴이…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6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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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홍철 요요현상/MBC '무한도전' 캡처)
(사진=노홍철 요요현상/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게릴라 응원' '노홍철 요요현상'

'무한도전' 노홍철이 요요현상으로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정형돈 노홍철 길)이 시민들을 위해 게릴라 응원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게릴라 응원전을 무사히 마치고 '무한도전 응원단'에 대한 회의를 열었다.

회의 중 MC 유재석은 노홍철에게 "너는 너무 심하지 않냐. 다이어트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금방 돌아오느냐"며 노홍철의 요요현상을 지적했다.

이에 멤버들은 밀라노 행이 취소된 이후 몸매관리를 하지 않아 체중이 12kg나 늘어난 노홍철의 몸매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다.

노홍철은 나름대로 해명을 했지만 다시 불어난 얼굴 살을 감출 수 없었고, 계속해서 폭풍 식욕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또한 노홍철에게 '무한도전' 전담 사진작가인 박지만과 닮았다고 말했고, 노홍철과 박지만은 서로를 쳐다보며 충격에 사로잡힌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무한도전' 노홍철 요요현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게릴라 응원, 노홍철 요요현상 엄청나네" "무한도전 게릴라 응원, 노홍철 요요현상 12kg이라니 충격" "무한도전 게릴라 응원…노홍철 요요현상, 몸에 안 좋을텐데" "무한도전 게릴라 응원…노홍철 요요현상, 도대체 얼마나 먹은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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