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개그맨 김영철, 탈북미녀에게 깜짝 ‘프러포즈’

동아일보 입력 2014-01-17 12:17수정 2014-01-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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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개그맨 김영철(39)이 탈북미녀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김영철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인기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사심을 드러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탈북미녀 최서우는 이 프로그램의 '고민 상담소' 코너 중 "맞선만 보면 실패해 걱정"이라는 고민녀로 출연해 김영철과 가상 맞선 상황을 연출했다.

김영철은 "위로 누나가 두 명 있고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며, 남한의 많은 여성이 꺼리는 대한민국 '시월드'의 정석을 보여줬다. 하지만 탈북미녀 최서우는 이에 굴하지 않고 "같이 모시고 살면 더 좋을 것 같다. 친부모님께 못 해 드린 걸 더 해드리고 싶다"며 오히려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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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은 그녀의 미모와 싹싹함에 반한 듯 녹화 도중 사심을 가득 담아 "그럼 저는 어때요? 저 마음에 드세요?" 라고 예상치 못한 깜짝 프러포즈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김영철의 '사심'이 방송용인지 진심이지는 19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만갑'은 탈북 미녀들과 함께 남과 북의 다양한 생활·문화 차이를 이야기하며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감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일성의 건강비법도 파헤친다.

김일성은 북한의 평균수명보다 훨씬 긴 83세의 나이로 삶을 마감했다. 북한 조선의학과학원 출신의 한의사 김지은 원장은 "김일성은 60세 때 두 번의 중풍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는데도 20년을 더 살았다"며 그의 장수 비결을 자세히 소개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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