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허리 꺾이고 바닥에 내동댕이 쳐저도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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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8일 2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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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내동댕이’

배우 서지혜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제작진 측은 8일 서지혜가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서지혜는 추운 날씨 속에 계속해서 내동댕이 쳐지는 장면을 촬영하면서도 힘든 내색 없이 씩씩한 미소를 보여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는 후문.

또 계단에서 미끄러질 뻔한 장면을 촬영하며 90도에 가까운 허리꺾기를 보며 제작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귀부인’은 식모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을 살아가는 두 여고 동창생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서지혜는 이 드라마에서 가난한 집안 배경과 고졸 학력을 가졌지만 진정한 귀부인으로 거듭나는 ‘윤신애’역을 맡았다.

영상뉴스팀
[서지혜 내동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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