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정형돈 패러디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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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3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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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

배우 전지현이 개그맨 정형돈의 랩을 패러디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지현은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학교로 가던 중 랩 연기를 선보였다. 극 중 천송이 역의 전지현은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우리 언니 만송이 내 동생은 백송이”라며 코믹하게 랩을 소화했다.

전지현의 랩은 MBC ‘무한도전-2013 무도가요제’에서 정형돈이 랩을 한 ‘해볼라고’의 한 구절. 천송이의 능청스런 연기가 일품이었다.

‘전지현 정형돈 패러디’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연기력 대단하다” “별에서 온 그대 진짜 재밌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정형돈 뛰어넘는 듯” “다른 패러디 기대된다”, “패러디계의 강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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