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탈퇴, 결혼 앞두고 8년만에 ‘부활’과 이별…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3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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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정동하 부활 탈퇴/부활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정동하 부활 탈퇴/부활엔터테인먼트
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팀을 탈퇴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3일 연예매체 뉴스엔에 따르면 정동하는 최근 소속사인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하가 재계약을 하지 않음에 따라 부활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서 정동하는 2005년 부활의 9대 보컬로 합류해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이후 정동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다. 또 정동하는 뮤지컬 '잭더리퍼', '노 트르담 드 파리' 등을 통해 뮤지컬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최근 8년 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정동하는 이달 11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동하 부활 탈퇴, 안타까운 소식이다", "정동하 부활 탈퇴, 아쉽다", "정동하 부활 탈퇴, 왜 탈퇴하는지 궁금해", "정동하 부활 탈퇴, 솔로 전향하는 건가", "정동하 부활 탈퇴,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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