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현아 빙의, 파격의상에 섹시댄스로 軍 초토화

사진제공=샘해밍턴 현아 빙의/MBC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현아로 변신한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크리스마스 특집편 녹화에서는 '크리스마스 전우회' 장기자랑을 진행했다. 이번 장기자랑에서 샘 해밍턴은 현아로 변신해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샘 해밍턴은 특수 제작한 밀리터리 미니스커트와 망사스타킹을 착용하고 섹시댄스를 선보여 좌중을 열광케 했다. 샘 해밍턴은 완벽 변신을 위해 현아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다는 후문이다.

샘 해밍턴이 현아로 변신한 모습은 29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진짜사나이'에서 만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현아 변신, 완전 기대된다", "샘 해밍턴 현아 변신, 대박일 듯", "샘 해밍턴 현아 변신, 진짜 웃기겠다", "샘 해밍턴 현아 변신, 본방 사수하겠다", "샘 해밍턴 현아 변신, 너무 재미있겠다", "샘 해밍턴 현아 변신, 어떤 무대를 꾸밀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