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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안녕하세요 야생마 남편… 야근해도 매일 격한 사랑 ‘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7 16:12
2013년 12월 17일 16시 12분
입력
2013-12-17 16:11
2013년 12월 17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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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에서 매일 아내와 뜨거운 사랑을 하는 야생마 남편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성인들의 은밀한 사랑 고민’편으로 최초 19세 이상 관람가 특집이 진행됐다.
사연의 주인공인 최아름씨는 "심지어는 얼마 전 다리에 힘이 풀려서 계단에서 넘어져 무릎이 까지기도 했다"며 "힘들어서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남편은 '넌 나를 사랑하지 않냐'라고 말하더라"라고 전했다.
특히 주인공은 "신혼도 아닌데 하루도 빠짐없이 잠자리를 요구한다"라며 "새벽 3시에 들어와도, 야근하고 새벽 6시에 들어와도 잠을 깨워 격한 사랑을 나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남편을 보고 "야생마 같은 느낌"이라며 힘들지 않냐고 물엇고 그는 "막상 집에 들어가면 자는 모습이 예뻐서 불타오른다"라며 "피곤할 때는 한 번 더 사랑하면 푹 잘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녕하세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부인을 많이 사랑하나보다” “안녕하세요, 보기좋네” “안녕하세요, 금슬 좋아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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