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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미스틱89’ 한 가족, “캐롤 뮤비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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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2-03 15:11
2013년 12월 3일 15시 11분
입력
2013-12-03 15:06
2013년 12월 3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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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미스틱89.
가수 장재인이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맺고 한 식구가 됐다.
이에 윤종신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erry christmas with Mystic Girls”이라는 글과 장재인이 미스틱89 소속 여가수인 박지윤, 김예림, 퓨어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환한 웃음을 짓어 보였다. 한 자리에 모인 이유는 캐롤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스틱89 측은 “장재인은 우리나라에서 유일무이한 독특한 싱어송라이터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티스트이기에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장재인 미스틱89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재인 미스틱89, 조정치 정인 지리산 결혼 소식에, 전속계약 까지 경사났네요”, “장재인 미스틱89, 앨범 기대할께요”, “장재인 미스틱 89 한 식구네. 걸그룹 만들어도 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장재인 트위터(장재인 미스틱 89)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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