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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주식부자 5위’ 박순애, 알고보니 ‘80·90년대 수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3 09:54
2013년 12월 3일 09시 54분
입력
2013-12-03 09:51
2013년 12월 3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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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순애.
배우 박순애가 연예인 주식부자 대열에 올랐다.
최근 재벌닷컴은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를 공개했다. 그 결과, 박순애가 5위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순애는 풍국주정 대표인 이한용 씨의 부인이자 1980~1990년대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활약한 여배우.
그는 지난 198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조선왕조 500년’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박순애는 1994년 결혼 후 연예계를 떠났다.
한편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2위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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