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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제작발표회, 데뷔 후 첫 단발머리… “뭘 해도 다 예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8 09:53
2013년 11월 28일 09시 53분
입력
2013-11-28 09:51
2013년 11월 28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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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박한별 제작발표회’
배우 박한별이 제작발표회 현장에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배우 박한별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한별은 제작발표회에서 데뷔 후 11년간 고수해 온 긴 머리를 자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잘 키운 딸하나’에서 수백 년간 간장을 만들어 온 가문에서 태어난 넷째 딸 장하나 역을 맡아 가정 형편 때문에 남장을 하게 되는 역할을 맡았다.
‘박한별 제작발표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숏커트도 잘 어울려”, “얼굴에서 빛이 나네”, “남장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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