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1위, 김혁 백덩크+허재 등장 예고 덕?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7일 11시 24분


코멘트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1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1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화요일 예능 강자로 자리잡았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6.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의 시청률인 6.7%보다 0.5%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26일 밤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 최강창민,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 존박, 이혜정, 이정진, 김혁은 강원도 원주 바스켓볼 마니아 팀과 농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지난주부터 합류한 배우 김혁이 환상적인 백덩크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중계진은 진행을 하던 중 김혁 백덩크를 보자 괴성을 지르며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어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설자들은 이어 "신발에 뭘 넣은 것이 아니냐" , "엄청난 탄력이다. 신장이 190cm가 안 되는 데 대단하다", "붕 날아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줬다"며 극찬했다.

상대팀도 김혁 백덩크에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진짜 탄력 좋다"며 감탄했다.

또한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농구대통령' 허재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1위, 김혁 백덩크와 허재 출연 예고 덕?"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1위, 김혁 백덩크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다음주 허재도 기대돼"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1위, 김혁 백덩크 가슴이 두근두근"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1위, 다음주 허재 등장 더 기대된다"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1위, 김혁 백덩크에 이어 다음주엔 뭘 보여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1%, SBS '심장이 뛴다'는 3.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