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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기황후, 강렬한 카리스마… “아무도 못 건드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7 10:24
2013년 11월 27일 10시 24분
입력
2013-11-27 10:23
2013년 11월 27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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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유인영 기황후’
배우 유인영이 드라마 ‘기황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유인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돌궐족 족장 바토루의 딸 연비수로 등장했다.
유인영은 뛰어난 무술 실력과 저음의 목소리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인영은 “첫 사극 도전이라 많이 떨리고 기대가 된다. 작품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많이 연구하고 있다.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며 더욱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유인영 기황후’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영 정말 대박이더라”, “카리스마 작렬”, “기황후 점점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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