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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테디 열애, 여배우와 뮤지션의 만남… “대박 조합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5 14:45
2013년 11월 25일 14시 45분
입력
2013-11-25 14:28
2013년 11월 25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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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한예슬 테디 열애’
배우 한예슬과 테디가 열애를 인정해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테디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테디와 한예슬의 열애설은 사실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테디와 한예슬 모두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현재 조심스레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6개월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면서 “한예슬이 워낙 솔직한 성격이라 둘의 연애 사실을 숨기려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예슬과 테디의 열애’ 소식을 접한 “뮤지션과 여배우라니 대단한 조합이네”, “혹시 결혼하는 것 아냐?”, “대박이네 촉하해드려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테디는 ‘원타임’, ‘핫 뜨거’, ‘굿 러브’, ‘원’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현재 YG 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2001년 SBS 슈퍼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한예슬은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 4’를 통해 탤런트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 드라마 ‘환상의 커플’, ‘구미호 외전’, ‘타짜’ 등이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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