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폭풍성장,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 보니…“언니 아니야?”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3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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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론 폭풍성장/김새론 미니홈피)
(사진=김새론 폭풍성장/김새론 미니홈피)
아역배우 김새론 폭풍성장이 화제인 가운데, 김새론 어머니의 미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새론 폭풍성장 사진은 지난 21일 김새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됐다.

김새론은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13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폭풍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새론 어머니의 미모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9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셋 업고 촬영장 다니며 나와 동생들 케어하고, 늦은 밤 밥 한술 제대로 못 드시고 또 내 촬영 와서 날 업고 집으로 가고, 새벽에 와서 또 밤새 집안일하고 동생들 밥 먹여서 학교 보내고 내 도시락 싸서 촬영장 보내고. 나한테는 엄마의 존재가 너무나도 커"라고 밝혔다.

이어 김새론은 "앞으로는 나도 점점 생각도 많아지고 크니깐 엄마 더 많이 이해해 줄 수 있을 거 같아. 엄마 14년간 키워준 것부터 모든 게 다 고맙고 많이 사랑해"라면서 엄마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의 어머니는 김새론의 언니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김새론 엄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새론 폭풍성장, 엄마 닮아가는구나" "김새론 폭풍성장, 엄마 미모 보니 더 기대되네" "김새론 엄마, 언니 아니야?" "김새론 폭풍성장, 어머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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