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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신과 함께’ 저승사자 출연? “긍정적 검토 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1 11:37
2013년 11월 21일 11시 37분
입력
2013-11-21 11:33
2013년 11월 21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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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과 함께’ 출연 검토 중인 공유, 동아 DB
공유 '신과 함께'
배우 공유가 영화 '신과 함께' 캐스팅 제의를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이다.
공유 소속사는 21일 "공유가 '신과 함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아마 출연을 하게 되면 내년 초부터 촬영을 시작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저승사자와 죽은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로 사찰에서 볼 수 있는 시왕도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공유는 '신과 함께'에서 주인공 강림 역이 거론 중이다. 강림은 죽은 이들을 저승으로 데려가는 저승차사로 불량하면서도 매력이 넘치는 인물이다.
사진='신과 함께' 출연 검토 중인 공유, 동아 DB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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