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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검찰 조사 “지난주 소환조사 사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1 18:00
2013년 11월 11일 18시 00분
입력
2013-11-11 17:41
2013년 11월 11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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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토니안의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난주쯤 소환조사를 받은 것이 사실”이라며 “현재 혐의에 대해 뭐라 말씀 드릴 수 없고 결과가 나오면 말씀 드리겠다”고 전했다.
검찰은 지난 3월 방송인 김용만의 불법 도박 혐의와 관련해 김용만이 도박을 했던 사이트 운영자와 브로커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수근의 혐의를 포착했으며, 또한 탁재훈과 토니안 붐 등 연예인 여러 명도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안 검찰 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검찰 조사, 그래서 결별한건가” “토니안 검찰 조사, 안타깝다” “토니안 검찰 조사, 왜 그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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