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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집 공개, 레깅스 100벌… “모두 동대문에서 샀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9 16:25
2013년 11월 9일 16시 25분
입력
2013-11-09 16:23
2013년 11월 9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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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에브리원'
‘클라라 집 공개’
배우 클라라의 집이 공개돼 큰 화제다.
클라라는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집 옷장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레깅스를 몇 개나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옷걸이마다 열개 씩 걸려있다. 100개가 넘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클라라 집공개에서 클라라의 드레스룸에는 수많은 옷이 종류별로 정리돼 있는 모습이 보였다.
클라라는 “옷장에 있는 의상 중 80%가 동대문 표로 동대문 옷을 즐겨 입는다”면서 “동대문 옷이 정말 잘 나온다. 싼 게 비지떡이 아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 집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소박한 모습도 있네”, “레깅스만 100벌이 넘어?”, “클라라 집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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