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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목 부상', 격렬한 퍼포먼스 때문…부상 정도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9 20:30
2013년 10월 29일 20시 30분
입력
2013-10-29 20:29
2013년 10월 29일 2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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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온유 목 부상/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목 부상을 당했다.
29일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에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무대에서 '에브리바디' 퍼포먼스를 선보이다가 목 부상을 당했다.
최근 온유가 목 부분에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이 큰 부상은 아니라서 온유는 격렬한 퍼포먼스를 자제하고 무대에 오른다는 계획이다.
온유가 포함된 샤이니는 30일 '쇼 챔피언'의 무대 녹화를 앞두고 있다. 이날 목 부상을 당한 온유는 노래를 위주로 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약간의 안무를 수정해 무대에 선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온유가 속한 샤이니는 14일 신곡 '에브리바디'를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온유 목 부상, 깜짝 놀랐다", "온유 목 부상, 쾌유를 빈다", "온유 목 부상, 퍼포먼스가 너무 강렬해", "온유 목 부상, 조심하길 바란다", "온유 목 부상, 아플 것 같다", "온유 목 부상, 건강 잘 챙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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