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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로빈 기븐스 前남편 타이슨에 “때리지마”…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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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0-29 18:22
2013년 10월 29일 18시 22분
입력
2013-10-29 18:17
2013년 10월 29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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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브래드 피트(사진 왼쪽)와 로빈 기븐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마이크 타이슨에게 “날 때리지마”라고 말했다는 폭로가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은 “브래드 피트가 로빈 기븐스와 교제하다 그녀의 전 남편인 마이크 타이슨과 마주치자 ‘날 때리지마’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마이크 타이슨의 자서전 ‘반박할 수 없는 진실’에서 공개된 내용이기도 하다.
타이슨이 전처인 여배우 로빈 기븐스 집을 방문했고 거기서 브래드 피트를 마주쳤다. 그러자 브래드 피트가 타이슨에게 사정을 했다고 한다.
로빈 기븐스는 흑인 배우로 마이크 타이슨과 결혼했지만 가정 폭력으로 3개월만에 이혼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박이다”, “옛날 일은 왜 이제와서 폭로하는 걸까”, “타이슨은 귀도 물어뜯고 폭로까지 추악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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