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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성인식’ 의미 이제서야 깨닳아, 가사 야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4 11:34
2013년 10월 24일 11시 34분
입력
2013-10-24 09:52
2013년 10월 24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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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성인식’
가수 박지윤이 대표곡 ‘성인식’에 관한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박지윤, 레이디제인, 서인영, 권리세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성인을 억지로 시킨 것 아니냐”는 루머에 “억지로 시켜서 했겠느냐”고 답했다.
그는 “가사에 대한 해석이 전혀 없었다. 사람들이 느낄 정도로 선정적일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솔직히 최근에 그 노래를 들으니 야하더라. 지금 들으면 놀란다. ‘성인식’ 의미를 이제서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윤 성인식’ 해명에 네티즌들은 “성인식이 그런 의미였어?”, “박지윤 해명 공감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권리세는 자신의 등털을 언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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