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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유린, 속옷도 안 입고 쇼핑 나가…민망한 셀카 ‘찰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2 08:19
2013년 10월 22일 08시 19분
입력
2013-10-21 20:56
2013년 10월 21일 2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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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린 블로그)
투신자살 시도 고백에 이어 '성(性)적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연극배우 이유린의 과감한 노출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원피스 차림으로 한 생활용품 전문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유린은 민트색 튜브톱 원피스 차림으로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몸에 착 달라붙어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원피스를 걸친 이유린은 속옷 상의를 입지 않은 상태라 더욱 민망함을 자아낸다.
문제는 이러한 선정적인 사진들이 전체공개로 돼 있어 미성년자들도 접근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유린은 이후 블로그 게시물들이 연이어 논란에 휩싸이자 이 사진들을 포함해 일부 게시물들을 전체공개 게시물에서 제외했다.
앞서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재효, 샤이니의 민호와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과 남자 1000명과 성관계를 하겠다는 내용의 글 등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이유린은 지난해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서 남성 배우의 팬티를 벗기고 짙은 애무를 하는 등 대본에도 없는 '실제 정사'를 선보이면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유린은 '교수와 여제자2'에 이어 11월 5일부터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로 관객을 만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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