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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출연 스티브 바라캇 누구? 놀라운 연주 ‘감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9 20:00
2013년 10월 19일 20시 00분
입력
2013-10-19 19:57
2013년 10월 19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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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1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세계 최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출연했다.
스티브 바라캇은 검은 턱시도를 입고 등장하며 ‘레인보우 브리지’를 연주했다. 스티브 바라캇은 잔잔하면서도 감성적인 연주를 펼쳤다. 출연진 모두 스티브 바라캇의 연주를 감상 후, “우리가 흔히 듣는 음악의 주인공이라니 너무 신기하다”고 감동을 표했다.
스티브 바라캇의 히트곡으로는 '레인보우 브릿지', '휘슬러의 노래', '플라잉', '데이 바이 데이' 등 듣기만 해도 친숙하고 아름다운 피아노곡들이 많아,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또한 아내가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체조 은메달리스트 엘레나 그로쉐바임을 언급하며 "어머니가 결혼생활은 유연함이 중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체조선수와 결혼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티브 바라캇은 “안녕하세요”라며 “예능 첫 출연이 ‘스타킹’이다”고 말했다. 스티브 바라캇의 곡은 우주 정거장에서도 연주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티브 바라캇의 곡은 누구나 들으면 알 정도로 많은 배경음악에 활용돼왔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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